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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내 앵글이 어때서’ 공모전 개최

한화생명, ‘내 앵글이 어때서’ 공모전 개최

기사승인 2019. 06. 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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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_내앵글이 어때서
한화생명은 ‘내 앵글이 어때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은 가족 사랑과 추억을 주제로 영상과 사진 콘텐츠를 제작하는 ‘내 앵글이 어때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접수는 다음 달 1일부터 9월 8일까지며 ‘5060 액티브시니어 및 2030 자녀세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영상이나 사진을 공모전 홈페이지에 업로드하거나 한화생명 담당FP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시니어 고객의 공모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앵글 키트(일회용 카메라)’ 500대가 제공된다.

응모된 영상과 사진은 실시간으로 ‘내 앵글이 어때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주간 조회수 평가로 매주 5명을 선정하며, 10주간 운영된다.

선발된 50명의 작품은 ‘공대생가족’, ‘심방골주부’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본선 진출자 9명을 선발한다. 본선 시상은 골드스타상 1명, 실버스타상 3명, 브론즈스타상 5명으로 각각 1000만원, 300만원, 100만원이 지급된다. 10월 초에는 디너쇼 형태로 시상식이 진행된다.

오는 8월 프리뷰 전시회도 갖는다. 63빌딩을 배경으로 한 사계절 축제 중 여름축제인 ‘LIFEPLUS 시네마위크 2019’ 행사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전시할 예정이다. 부스 내에 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주간 우수작 등을 공개하며 현장 참여 접수도 받는다.

한화생명 CPC전략실 황승준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5060 액티브시니어에게는 잊고 살았던 열정과 끼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2030 자녀세대와 함께 세대간의 차이를 넘어 가족간의 사랑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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