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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틀쉽’ 11일 채널CGV서 방송…괴물체의 공격에 초토화된 지구

영화 ‘배틀쉽’ 11일 채널CGV서 방송…괴물체의 공격에 초토화된 지구

기사승인 2019. 07.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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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영화 '배틀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채널CGV에서 19시 20분부터 '배틀쉽'이 방송됐다.


'배틀쉽'의 줄거리는 전 세계 해군들이 한데 모여 훈련하는 림팩 다국적 해상 훈련의 해상 합동 훈련 첫날,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정체불명의 물체가 발견되고 쉐인 함장(리암 니슨)은 수색팀을 파견한다.


괴물체에 접근한 하퍼 대위(테일러 키취)가 몸체에 손을 가져다 댄 순간, 엄청난 충격과 함께 괴물체는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거대한 장벽을 구축한다. 

레이더도 통하지 않고, 부딪히는 순간 모든 걸 파괴시키는 엄청난 위력의 장벽을 시작으로 지구를 향한 대규모 선재 공격을 감행하는 외계의 존재들.

목적 조차 알 수 없는 그들의 엄청난 공격에 평화롭던 지구는 순식간에 초토화 되기 시작하고, 이들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육해공을 넘나드는 전 세계 연합군의 합동 작전이 펼쳐진다.

한편 '배틀쉽'은 2012년 4월 11일 개봉했으며 피터 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테일러 키취(알렉스 하퍼), 리암 니슨(셰인 제독) 등이 열연했으며 관객수 224만1687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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