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SNS |
15일 TV조선 '조선생존기'의 관계자는 서지석 대체 투입과 관련해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강지환은 여성 스태프 두 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이후 그는 출연 중이었던 '조선생존기'에서 하차했다.
서지석은 강지환이 맡았던 한정록 캐릭터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서지석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게 맞다”고 밝혔다.
서지석은 지난 2001년 KBS 드라마시티 ‘사랑하라 희망없이’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열아홉 순정’ ‘글로리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 다수 작품에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