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열음엔터와 전속계약’ 서지석, ‘조선생존기’ 강지환 역 대체 투입? “검토 중”

‘열음엔터와 전속계약’ 서지석, ‘조선생존기’ 강지환 역 대체 투입? “검토 중”

기사승인 2019. 07. 15. 12: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서지석 SNS
배우 서지석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TV조선 '조선생존기'의 강지환 역할에 대체 투입 여부를 놓고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TV조선 '조선생존기'의 관계자는 서지석 대체 투입과 관련해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강지환은 여성 스태프 두 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이후 그는 출연 중이었던 '조선생존기'에서 하차했다.


서지석은 강지환이 맡았던 한정록 캐릭터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서지석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게 맞다”고 밝혔다. 


서지석은 지난 2001년 KBS 드라마시티 ‘사랑하라 희망없이’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열아홉 순정’ ‘글로리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 다수 작품에서 열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