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호 협회장은 △고령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쉼터 설치 △장애인단체 협회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급 △장애인식 개선사업 운영 인력 증원(1명) △택시운전원 양성사업 관련 1일치 사납금 지원(종사자들은 현재 월 26일 근무, 1일 휴식 부여 필요) 등을 건의했다.
정희시 위원장은 “장애인 인권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협회장님과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현재 장애인 중 40%가 넘어가는 고령장애인에 대한 정책 및 지원은 전무하다시피 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똑같은 상황에서의 경쟁은 힘들어 보인다. 도 집행부에서 우선 검토한 후 예산사정 등을 고려해 보건복지위원들과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