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지하철 4호선 고장, 누리꾼 SNS 제보 속출 “동대문-혜화 구간 고장 20분 대기”

지하철 4호선 고장, 누리꾼 SNS 제보 속출 “동대문-혜화 구간 고장 20분 대기”

기사승인 2019. 07. 16. 12: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서울교통공사 SNS
지하철 4호선 열차 고장으로 인해 누리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16일 SNS 상에는 시민들의 4호선 고장으로 인한 제보글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10분 전에는 4호선 동대문역에서는 내리라고 했다던데 이수에서는 금방 고친다고 하져", "4호선 앞에 사고났나 고장열차 있어서 알바가는 데 지각중", "지하철 4호선 동대문-혜화 구간 고장으로 20분 대기 도대체 고장이 몇번째나 하루 수만명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 고장 대책은 없나" 등의 의견을 보였다.


이날 서울 교통공사 SNS에는 "4호선 동대문~혜화역 간 코레일 열차 차량고장은 조치가 완료됐다"며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라는 안내글이 올라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