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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평생교육추진사업단-부천여성청소년재단, 평생교육체제 활성화 업무협약

가톨릭대 평생교육추진사업단-부천여성청소년재단, 평생교육체제 활성화 업무협약

기사승인 2024. 04. 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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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내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가톨릭대 평생교육추진사업단 이세용 부단장(왼쪽)과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양선희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대(총장 원종철) 평생교육추진사업단은 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과 지난 24일 미카엘관에서 ‘지속가능한 평생교육체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미래 교육 증진과 지역사회 내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의 다양한 교육자원 연계 협력, 여성·청소년 및 근로 대학생 취업, 창업 진로 멘토 등 자원 연계 ▲여성·청소년평생교육체제 및 사례 중심 교육 의제 연구 등 공동 개발, 양 기관 발전 및 필요 사항에 관해 상호 협력기로 했다.

이세용 가톨릭대 부단장은 “대학교는 본격적으로 2021년부터 평생교육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현재는 안정화를 꾀하는 시기로서, 이번 협약을 토대로 여성·청소년으로 평생교육 대상과 영역의 저변 확대를 기대하며 실제적 협력을 통해 재단과 대학교의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체제 마련을 기대한다”며 업무협약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양선희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대학은 평생교육을 실천하는 실질적인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교와 많은 사업을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평생교육 실천을 통해 부천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톨릭대는 2023년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에 선정됐으며 대학 내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체제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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