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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 만리배수지 공원 환경 개선 완료

서울 마포 만리배수지 공원 환경 개선 완료

기사승인 2019. 07. 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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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열 서울시의회 의원./제공 = 서울시의회
이세열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2)은 지난 15일 환경개선 정비 공사를 마친 마포구 만리배수지공원을 방문, 현장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노후 및 훼손된 콘크리트 계단을 친환경 목재계단으로 리모델링하고 급경사를 완화하기 위해 계단선형 변경 후 좌우에 안전난간을 설치했다.

또 산림에 적합한 수목 4224주 및 초화류 2만8300본을 식재하고, 노후 콘크리트 포장은 상부에 도막형 바닥재로 보수했다.

만리배수지공원 정비사업에는 2억200만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이 의원은 현장을 방문해 만리배수지공원의 체육시설 노후화 및 비탈사면 시설 개선 등을 지적하고, 예산 확보에 나선바 있다.

이 의원은 “새롭게 바뀐 공원이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실시하겠다”면서 “만리배수지공원이 주민들의 쉼터로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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