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구미 옥성자연휴양림 숲속 물놀이장 20일 개장

구미 옥성자연휴양림 숲속 물놀이장 20일 개장

기사승인 2019. 07. 18. 15: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방댐 활용한 물놀이장, 극성수기에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
구미 옥성자연휴양림 물놀이장 개장
구미시 옥성자연휴양림 숲속 물놀이장이 오는 20일 개장한다./제공=구미시
구미시 옥성자연휴양림 내 야외 물놀이장이 오는 20일부터 8월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휴양림은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물놀이장 바닥 보수, 주변 데크정비, 청소 및 샤워장?화장실 등 시설물 보수?점검 등을 마쳤으며 직원 및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마쳤다.

물놀이장은 휴양림 내 제2야영장 맞은편 사방댐을 활용한 곳으로 상단(13m×12m×0.8m) 및 하단(13m×14m×0.6m)으로 나누어져 있고 올해는 하단에 유아전용 풀(8m×8m×0.6m)을 대여 운영한다.

또한 극성수기인 오는 27일부터 8월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숲에서의 힐링’ 토요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마술을 통한 웃음과 소통, 구미어르신예술단 공연, 어린이 영화상영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한석 구미시 산림과장은 “물놀이장은 다수의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철저한 수질 및 시설물 관리와 함께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