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덕산테코피아, 다음달 코스닥 상장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

덕산테코피아, 다음달 코스닥 상장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

이선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7. 18. 13: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기자간담회_이수완 대표님
이수완 덕산테코피아 대표/제공=서울IR
“핵심기술의 역량을 극대화해서 글로벌 소재시장 선도하겠습니다.”

다음 달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덕산테코피아 이수완 대표는 18일 여의도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비전을 밝혔다. 덕산테코피아는 반도체·OLED 디스플레이 전자소재 전문기업으로 이달 23~24일 청약을 거쳐 다음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반도체 박막 증착 소재 및 OLED 소재 등 덕산테코피아만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전자화학 소재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덕산테코피아는 지난 2006년 설립됐으며 전자소재 분야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균형있게 발전시켜 왔다. 주요 사업은 △초고순도 반도체 박막 증착소재(HCDS, 헥사클로로디실란) △OLED 발광 소재 △고분자 촉매제 및 합성고무 첨가제 생산 등이다.

연구 개발을 통해 시장 변화에 따른 선제 대응도 이어오고 있다. 덕산테코피아는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플렉시블 폴리이미드(PI) 소재 △2차 전지 관련 소재 개발 등을 신사업으로 준비 중이다. 해당 소재들은 향후 국내 유수의 대기업을 대상으로 납품될 예정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덕산테코피아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47억4400만원, 영업이익 46억1800만원, 분기순이익 37억7600만원이다. 지난해에는 연간 매출액 709억3000만원, 영업이익 245억6800만원, 당기순이익 187억83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덕산테코피아의 이번 공모 금액은 총 691억~771억 원이다. 공모 자금은 △신사업 관련 공장 신축 △기존 주력제품 생산 공장 증설 △그 외 운영자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 주식수는 총 406만1847주로,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1만7000~1만9000원이다. 오는 17~18일 수요예측을 거쳐, 23~24일 청약을 진행하고, 내달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