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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라운지, ‘랄라럭키팩’ 오픈 동시에 접속마비…운영자 “수량늘려 13시 재오픈”

랄라라운지, ‘랄라럭키팩’ 오픈 동시에 접속마비…운영자 “수량늘려 13시 재오픈”

기사승인 2019. 07. 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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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류 쇼핑몰 랄라라운지가 '랄라럭키팩' 행사 오픈과 동시에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랄라라운지 공식 인스타그램
여성의류 쇼핑몰 랄라라운지가 '랄라럭키팩' 행사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마비됐다. 이에 운영자는 재오픈을 공지했다.

19일 랄라라운지가 자체 제작 상품으로 랜덤 구성·판매하는 '랄라럭키팩' 이벤트를 이날 오전 10시에 오픈한 가운데 접속자가 몰려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이날 오전 10시28분 기준 랄라라운지 사이트에 접속하면 '현재 서버 접속자 수가 많아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라고 쓰여있는 페이지가 뜬다.

이에 랄라라운지 운영자는 공식 SNS에 '트래픽을 사전에 늘렸음에도 사이트 접속이 버벅인다. 먼저 접속하신 분들은 천천히라도 (주문이) 되고 있다'며 '현재까지 들어온 주문 30건을 제하고 트래픽을 늘려 낮 1시에 재오픈 하도록 할게요'라는 공지글을 올렸다.

이어 운영자는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여유분으로 준비한 럭키백 수량 42개를 더 늘려 총 202개 수량으로 다시 오픈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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