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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현장 맞춤형 축산행정 전문가 양성

충남 현장 맞춤형 축산행정 전문가 양성

기사승인 2019. 07. 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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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기술연구소, 25~26일 시·군 축산관계 공무원 실무교육 실시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가 25~26일 이틀간 각 시·군 축산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1기 가축관리 현장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24일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시·군에서 신규 채용됐거나 실무경험이 부족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축산행정 직무능력을 높여 축산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한우, 돼지의 사양관리기술 △축산기계 장비현황 △분뇨처리기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의 방역관리 등 이론교육과 △돼지 인공수정용 정액채취 △한우 수정란 생산실험실 견학 등이다.

신용욱 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노력과 더불어 현장 공무원들의 역량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읍·면·동 공무원에 대한 교육을 확대 실시해 축산행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업무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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