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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

전동평 영암군수,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

기사승인 2019. 07. 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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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
23일 전동평 영암군수(사진 오른쪽)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제24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시상식에서‘최고경영자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제공=영암군
전동평 영암군수가 23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제24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시상식에서‘최고경영자상’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무한경쟁 속에서 변화를 수용하며 기관의 비전제시와 탁월한 경영마인드로 자치경영 성과를 이룬 단체장을 선정하고 이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24일 영암군에 따르면 전 군수는 군정 3대 행정철학인 현장·확인행정,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을 실천하고 365일 이동 군수실을 운영해 군민에게 한걸음 다가갔다. 또 新4대핵심발전 전략산업의 눈부신 성과로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 동력을 창출했으며 복지분야 평가에서 대통령상 등 21관왕 차지, 2018 영암 방문의 해 선언으로 3백만명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었다.

공약이행평가 결과에서도 법률소비자연맹 전국 지자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공약대상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에서 최고등급(SA)에 선정되었으며, 대한민국 행복지수 평가 2년연속 대상을 수상하여 군민 삶의 만족도가 전국 최고로 나타났다.

전 군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지방자치 행정을 펼쳐온 결과이며 그동안 저와 1천여 공직자를 믿고 힘차게 성원해 주신 6만 군민과 16만 향우에게 감사드린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확인행정을 더욱 강화해 진정한 지방자치를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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