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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시범사업 본격 시동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시범사업 본격 시동

기사승인 2019. 08. 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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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나아갈 방향 설정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시범사업 본격 시동
평택시 공동주택 행사 기획단 역량 강화 교육
경기 평택시는 2020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올해 시범사업으로 ‘공동주택 행사 기획단’을 구성해 20일부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행사 기획단 운영을 시작했다.

공동주택 행사 기획단은 와해되고 있는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지역 내 공동주택 입주민 등으로 구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민간 전문가와 함께 마을(공동주택)의 장단점을 분석해 여건에 맞는 공동주택 주민 행사를 스스로 기획 및 실행할 수 있도록 유도해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8개 단지 30여명이 기획단에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행사 기획단’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공동체의 성장과 도약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본격 시작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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