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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광명소 찾아 떠나는 스탬프 투어 진행

예산군, 관광명소 찾아 떠나는 스탬프 투어 진행

기사승인 2019. 09. 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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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출렁다리, 대흥슬로시티, 황새공원에 스탬프 인증대 4대 설치
스탬프 설치 모습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 입구에 스탬프 인증대가 설치된 모습./제공=예산군
충남 예산군이 관광명소 4곳에 스탬프 인증대 설치를 완료하고 6일부터 방문객을 위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5일 예산군에 따르면 이번 스탬프 투어는 가족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연인 및 1인 관광객 모두에게 예산만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동시에 예산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행복한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관광객들은 스탬프 북에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 입구 △대흥슬로시티 달팽이 미술관 옆 △광시 황새공원 문화관 △광시 황새공원 소원탑 등 4곳의 인증대에서 차례대로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종착지인 황새공원에서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지난 4월 개통 이후 139일 만에 20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예당호 출렁다리와 느림의 행복을 실천하는 대흥슬로시티, 생태환경의 보고인 광시 황새공원은 예산의 대표명소로써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더욱 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박상목 군 문화관광과장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예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둘러보시고 방문객 모두가 소원을 성취하시길 기원한다”며 “이번 투어를 계기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기를 띠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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