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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 애로 해소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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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 애로 해소 건의

이수일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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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지난 10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 본청에서 바른미래당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중견기업 경영 환경 개선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앞줄 왼쪽부터)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조시영 대창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채이배 정책위원회 의장, 최도자 수석대변인, 임재훈 사무총장, 이행자 사무부총장. (뒷줄 왼쪽부터) 이종철 대변인, 최희문 중견기업연합회 상무, 조병선 중견기업연구원 원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임정현 한국야금 대표, 이상헌 한컴그룹 부회장, 박영태 캠시스 대표, 조문수 한국카본 대표./제공=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10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 본청에서 바른미래당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중견기업 경영 환경 개선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연합회는 일본 수출 규제, 미국·중국 간 무역전쟁 등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경제 위기 극복과 중견기업 활력 회복을 위한 실효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중견기업특별법이 시행된 지 5년이 넘었지만 중소-대기업이라는 이분법적인 법령과 규모에 따른 차별 등으로 중견기업은 성장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업인들이 어려운 대내·외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법?제도 환경을 개선하는 데 정부와 여야가 더욱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중견기업인들은 중견 소재·부품 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 및 시설투자 세제지원 강화, 근로시간 단축 제도 안착을 위한 유연근무제도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본 수출 규제와 관련해선 국내 소재·부품 기업 육성을 통한 장기적인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견기업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를 위해 이들은 중견기업 중심 국가 연구개발 지원 사업 확대 등을 제안하고 지속적인 R&D 및 세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밖에 주52시간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탄력근로제 등 유연근무제 보완 입법 논의를 서둘러 마무리하고 전향적인 기업승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견기업인들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지속적으로 불안 요인이 가중되는 와중에 일본의 수출 규제까지 돌출하면서 경영 현장의 혼란은 심각한 수준”이라며 “기업의 성장이 국가 산업 발전을 이끌고, 국민의 경제적 기초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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