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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NSC 상임위 개최 “북한 비핵화 협상 재개 의사에 주목...외교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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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NSC 상임위 개최 “북한 비핵화 협상 재개 의사에 주목...외교적 노력”

홍선미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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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대통령기록관 관련 브리핑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대통령 기록관 건립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청와대는 11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이 미국과의 실무협상 재개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NSC 상임위원들이 최근 북측이 9월 하순 쯤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 의사를 밝힌 것에 주목하고, 협상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9일 최선희 외무성 1부상의 담화를 통해 “우리는 9월 하순경 합의되는 시간과 장소에서 미국 측과 마주 앉아 지금까지 우리가 논의해온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토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만남은 언제나 좋은 것”이라며 흥미로운 제안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10일(현시시간) ‘슈퍼 매파’로 불린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전격 경질해 미국의 대북 정책에 있어 유연성이 제고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청와대는 또 “NSC 상임위원들은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태국·미얀마·라오스 순방을 통해 임기 내 아세안 10개국 순방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신남방정책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이 더욱 공고해진 것을 계기로 필요한 후속 조치를 점검하고 이를 적극 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오는 11월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NSC 상임위원회 회의는 매주 목요일 정례적으로 개최되지만, 이날 회의는 추석 연휴로 하루 앞당겨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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