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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나이 잊게하는 러블리한 손가락 하트 ‘윙크와 기념사진’

송해, 나이 잊게하는 러블리한 손가락 하트 ‘윙크와 기념사진’

기사승인 2019. 09. 1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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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윙크와 방송인 송해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윙크 SNS
가수 윙크가 방송인 송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윙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해와 윙크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한편 14일 낮 12시 20분을 넘어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송해 나이'가 올라왔다.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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