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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출신 대학농구선수 벌드수흐, 출중한 비주얼에 ‘시선강탈’

몽골 출신 대학농구선수 벌드수흐, 출중한 비주얼에 ‘시선강탈’

기사승인 2019. 09. 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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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웃집 찰스'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몽골 출신 대학농구선수 벌드수흐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KBS

KBS '이웃집 찰스'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몽골 출신 대학농구선수 벌드수흐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화제인 벌드수흐는 몽골 출신으로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농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올해 대학리그 상반기 평균 득점 20.2점을 기록, 대학농구 득점 순위 2위를 차지한 괴물신인으로 불린다.


2009년 한국에서 일하고 있던 엄마를 따라 창원으로 오게 된 벌드수흐는 농구로 낯선 환경에 적응해 나가기 시작한다.

몽골 국적 때문에 공식 농구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는 날이 많았던 그는 2018년 귀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특히 출중한 비주얼과 훈훈한 이목구비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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