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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7일부터 고양 아람누리에서 인간문화재 대축제 개최

경기도, 27일부터 고양 아람누리에서 인간문화재 대축제 개최

기사승인 2019. 09. 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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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
도 지정 무형문화재 40종 작품전시 및 27종목 전통공연 등 프로그램 준비
경기도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천년의 자랑, 전통愛 물들다’를 주제로 ‘2019 경기도 인간문화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와 고양시가 주최하고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예기술·전통주분야 40종목과 음악·무용·놀이와 의식분야 27종목의 경기도무형문화유산을 도민과 애호가들에게 공개하는 자리이며, 전시 공연·실연 및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축제 기간 동안 현장에서 인간문화재와 전수교육 조교들이 관람객들에게 각 작품에 대한 역사적 중요성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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