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2019 국감]윤석헌 “‘조국펀드’ 투자·대출 판단 어려워”

[2019 국감]윤석헌 “‘조국펀드’ 투자·대출 판단 어려워”

기사승인 2019. 10. 08. 11:4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자리 향하는 윤석헌 금감원장<YONHAP NO-2446>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제공=연합뉴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코링크PE로부터 매월 받은 860만원의 수익이 투자인지 대출인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월 860만원의 수익이 투자인지 대출인지를 묻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공소장을 면밀히 살펴보기 전에는 답변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WFM의 주가 조작 여부를 묻는 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는 “공시된 자료로만 그렇게까지 확인하기 어렵다”며 “현재 검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검찰이 요청한다면 협의를 통해 조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