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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기사승인 2019. 10. 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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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복지의 시작은 마을이 중심이다' 주제로 특강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1)
유수상 이웃사랑복지재단 대표이사가 11일 창녕군보건소에서 ‘행복한 복지의 시작은 마을이 중심이다’를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창녕군보건소에서 군·읍면협의체 위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13일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와 마을 중심의 복지공동체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우선 ‘행복한 복지의 시작은 마을이 중심이다’를 주제로 유수상 이웃사랑복지재단 대표이사가 특강을 하고 김학천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이 ‘지속가능한 민관협력을 꿈꾸다’를 주제로 강의했다.

유수상 강사는 협의체 활동의 명확한 목적성, 마을공동체를 유지·발전시키는 행정의 파트너로서 협의체 위원의 주체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일엽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더불어 함께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의 뜻이 반영된 활동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제4기가 위촉돼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대표·실무협의체, 7개 실무분과, 14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돼 복지사각지대발굴과 지원, 민관협력활성화 등 지역복지사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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