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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거대한 도심 속 힐링시설 구축한다…평촌복합문화형공원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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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거대한 도심 속 힐링시설 구축한다…평촌복합문화형공원 조성 추진

엄명수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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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형 문화광장(구 미관광장) 조감도
경기 안양시가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복합문화형 문화광장(구 미관광장) 조감도. /제공=안양시
안양 엄명수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쾌적한 녹색공간과 문화공간이 조합된 평촌복합문화형공원 조성을 추진한다.

20일 안양시에 따르면 평촌복합문화형공원은 시청사를 중심으로 평촌공원, 미관광장, 중앙공원을 단절됨 없이 연결하는 녹색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와 관련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평촌복합문화형공원을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민선7기 공약이기도 한 안양형 평촌복합문화형공원은 이용율이 떨어지는 주변공원과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들이 보다 넓은 공간에서 여유로움과 쾌적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최 시장이 밝힌 계획에 따르면 시청사 부지 6만㎡를 비롯해 청사 후방 평촌공원 3만9000㎡, 전방의 미관광장 1만8000㎡와 중앙공원 12만㎡ 그리고 평촌대로와 시민대로 포함해 총 면적 28만㎡에 공원이 조성된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청사 뒤편 평촌대로에 대한 교통영향평가를 거쳐 약 200m를 폐지해 평촌공원과 연결시키고, 바닥분수를 포함한 수경시설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다 동절기에도 주민들이 담소를 나누며 힐링할 수 있는 온실을 설치하고, 바로 옆 평촌도서관 주변에는 잔디조성과 함께 정원을 꾸미기로 했다.

또 가장 큰 단절구간인 시민대로의 횡단보도를 10cm정도 높여 차량들이 시속 30km 이하로 통과하게 하는 사람우선의 맞춤형 ‘고원식 횡단보도’를 개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현재 미관광장을 문화광장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비움의 광장을 조성해 앞으로 시민축제를 비롯한 크고 작은 다양한 축제를 이 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잔디주변에는 청소년음악동아리를 위한 소규모 공연장이 들어서고 파크카페가 선보이게 되며 오는 2023년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분수대도 신설된다. 중앙공원으로부터 미관광장, 시청사, 평촌공원으로 이어지는 약2.8km구간에 테마산책로도 조성된다. 이 곳에는 황톳길, 지압길, 맨발길 등이 설치된다.

특히 시는 드넓은 시청사 부지를 시민에게 돌려줄 방침이다. 시는 청사 1층 로비를 24시간 개방하고 북 카페와 유아놀이방 설치 및 청사 앞 잔디광장을 재정비해 1400㎡ 규모의 이음광장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일부 동호회원들이 이용하는 청사 동쪽의 테니스장을 폐쇄하고 시의회 앞 잔디광장 주변의 언덕을 제거해 개방성 확보와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최 시장은 “이번 사업은 단절된 구간을 하나로 연결시켜 거대한 도심 속 힐링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시민 삶의 질을 한 단계 상승시켜 놓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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