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남양주시, 2020년‘도란도란’시민리포터 모집

남양주시, 2020년‘도란도란’시민리포터 모집

기사승인 2019. 10. 21. 15: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남양주시, 2020년 도란도란 시민리포터 모집
2020년‘도란도란’시민리포터 /제공=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는 21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남양주 시정소식지 ‘도란도란’을 함께 제작할 2020년 시민리포터를 모집한다.

시는 시정정보와 시민리포터가 직접 취재한 지역소식을 담아 월1회 시정소식지 ‘도란도란’을 발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 이어 제2기 시민리포터를 모집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소식지로 발행할 계획이다.

시민리포터는 문예창작이나 사진촬영에 소질이 있으며 열정을 가지고 남양주 지역소식을 널리 알려주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2020년 시민리포터 모집’에 게시된 자기소개서, 콘텐츠 기획안, 기사작성(사진10매 포함) 등 총 5가지 지원서류를 모집기한 내에 작성, 제출해야 한다.

시는 콘텐츠 참신성, 문장 완성도, 사진표현 적정성 등의 선발기준으로 서류를 심사해 11월 29일에 시민리포터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리포터는 12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콘텐츠 기획 및 취재활동을 통해 시정소식지 2월호 제작부터 참여하게 되며 내년 1년간 신선한 콘텐츠, 개성 있는 문체로 평범하지만 특별한 지역소식을 전하는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시는 리포터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워크숍을 연2회 개최하고 리포터증 및 명함, 취재활동에 대한 원고료를 지급하여 리포터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