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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핏, 슈트 레이어드 경량 아우터 8종 출시

다이나핏, 슈트 레이어드 경량 아우터 8종 출시

기사승인 2019. 10. 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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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1] 다이나핏 콜드가드 트레이닝 슈트
다이나핏 콜드가드 트레이닝 슈트
스포츠브랜드 다이나핏이 슬림한 핏으로 가을 겨울 스포츠 활동은 물론, 포멀한 슈트와도 자연스러운 레이어드가 가능한 경량 아우터 8종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자켓 4종과 베스트 3종, 트레이닝 슈트 1종으로 구성됐다. 전 라인 모두 다이나핏의 시그니처 컷 공법을 통해 동절기 다운제품 특유의 부한 단점을 보완해 슬림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스포츠 활동은 물론 슈트 안에 함께 연출해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먼저 ‘에어플렉스 슬림다운 자켓’은 여러 겹의 옷을 받쳐 입어도 우수한 활동성과 착용 편의를 느낄 수 있도록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와 포근한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제품이다. 가슴 상단의 지퍼 주머니를 사선으로 배치했으며 색상 역시 실용적인 블랙, 베이지, 화이트 3종으로 출시했다.

마찬가지로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머큐리 슬림다운 자켓’과 ‘아이브 슬림다운 자켓’은 각각 변형 퀼팅, 기본형 퀼팅 등 다양한 퀼팅 패턴으로 멋을 살렸다. 색상은 ‘머큐리 슬림다운 자켓’이 블랙과 네이비, ‘아이브 슬림다운 자켓’이 블랙과 화이트로 선보인다. 이 외에 ‘울티마 슬림다운 자켓’은 가볍고 벌키성(충전재의 부풀어오르는 특징)이 뛰어난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높은 보온성과 편안한 움직임을 자랑한다. 골드 컬러의 로고 포인트와 블랙 원 컬러로 스타일을 더했다.

베스트 3종도 출시했다. ‘이노 슬림다운 베스트’는 봉재선이 없는 튜브 구조의 소재 사용으로 덕다운 충전재의 이탈을 막고 열 손실을 방지했다. V넥 디자인으로 범용성이 좋으며, 블랙, 네이비, 베이지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슴 상단의 설표 로고와 골드 컬러의 레터링 자수가 고급스러운 ‘울티마 슬림다운 베스트’ 역시 구스다운 사용으로 착용감과 보온성이 우수하다. 해당 제품은 블랙 색상으로만 출시됐다. 이밖에 패딩(솜) 소재 사용으로 방풍 효과가 뛰어난 ‘윈드쉴드 패딩 베스트’는 몸의 움직임과 활동성을 고려하여 가볍고 유연한 2L 니트본딩 소재를 활용했다. 역시 블랙 색상으로만 선보였다.

경량 아우터와 결합된 트레이닝 슈트도 선보인다. ‘콜드가드 트레이닝 슈트’는 상의 자켓 전판에 패딩 및 체열반사 소재 등을 적용해 가볍고 얇은 두께에도 방풍성과 보온성이 뛰어나다. 팬츠와 함께 트레이닝 웨어로 활용하거나 자켓만 단일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다.

다이나핏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 시즌 선보인 아우터는 보온성과 함께 슬림한 스타일까지 갖춰 개별 아우터로 활용함과 아울러 포멀한 슈트까지 품격 있게 매치할 수 있는 제품”라며 “고객의 스타일에 가장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종류와 색상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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