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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9 소상공인 희망페스티벌’ 25일 개최

순천시, ‘2019 소상공인 희망페스티벌’ 25일 개최

기사승인 2019. 10. 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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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희망과 화합의 한마당
제로페이·순천사랑상품권 홍보부스 운영, 전남도 특산품 판매
소상공인 희망페스티벌 포스터
오는 26일 전남 순천시 조은프라자 연향 1주차장에서 전남지역 소상공인들이 모여 ‘2019 소상공인 희망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제공=순천시
전남지역 소상공인들의 한데 모여 희망을 갖는 ‘2019 소상공인 희망페스티벌’이 오는 26일 순천시 조은프라자 앞 연향1주차장에서 열린다.

24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17년부터 경기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자긍심과 희망을 심어주는 화합한마당이다. 전남지역 14개 시·군 소상공인연합회와 순천시 상인회, 업종별 직능단체가 참여한다.

전남 소상공인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도지사와 순천시장의 축사, 릴레이 축하말씀, 우수소상공인 표창, 제로페이·순천사랑상품권 홍보 퍼포먼스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소상공인 매출증대로 이어지는 제로페이·순천사랑상품권 홍보부스를 비롯해 도내 특산품과 먹거리 판매, 광고대상 모형 전시 등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시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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