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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 , 돼지돈사 화재 후속 대책회의 개최

이승율 청도군수 , 돼지돈사 화재 후속 대책회의 개최

기사승인 2019. 11. 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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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
이승율 경북 청도군수
이승율 경북 청도군수는 15일 제2회의실에서 풍각면 소재 A농산 돼지돈사 화재와 관련 신속한 복구 등 후속조치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이 군수는 14일 오후 6시 41분께 풍각면 안산리소재 돼지돈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축물(4233㎡)전소, 돼지(4200여두)가 폐사되는 등 지역에서 일어난 대형화재인 만큼 각 부서별 후속조치 및 사후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논의했다.

특히 폐사돈의 매몰처리와 매몰지 사후 환경관리, 방역대책 등을 철저히 수립해 2차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승율 군수는 “대형화재에 따른 총괄지휘반을 구성하고 창구일원화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무엇보다도 주변 환경이 오염되지 않도록 방역과 환경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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