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예산군 덕산면 내포신협, 사랑의 이불·전기장판 전달

예산군 덕산면 내포신협, 사랑의 이불·전기장판 전달

기사승인 2019. 11. 17. 14: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홀몸어르신, 기초수급 가구 등 소외계층 20가정에
예산군 덕산면 내포신협, 사랑의 이불·전기장판 전달
김기면 내포신협 이사장(사진 왼쪽)이 사랑의 이불과 전기장판을 정윤교 덕산면장에게 전달하는 모습
충남 예산군 덕산면은 내포신협에서 150만원 상당의 월동용품 20세트를 덕산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월동용품은 극세사 이불과 전기장판 세트로 저소득 홀몸어르신, 기초수급가구, 월동취약계층 등 지역 내 소외계층 2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면 이사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월동용품이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