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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측 “정준영 단톡방 관련 無, 악플러 선처 없이 법적 조치”

정진운 측 “정준영 단톡방 관련 無, 악플러 선처 없이 법적 조치”

기사승인 2019. 11. 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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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사진=김현우 기자

 가수 정진운이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 한다.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8일 "정진운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던 단톡방과는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알린다"고 전했다.


이어 "정진운이 속했던 단톡방은 당시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별도의 대화방으로, 촬영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는 목적이었으며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 관련해 정진운은 단 한 번도 수사 당국의 조사조차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진운 측은 "상당 부분 왜곡되어 여전히 사건과 엮어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으며, 정진운을 향한 악의적 비방, 인신공격, 성적 희롱 등 정도가 지나친 악성댓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사는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했으며, 무분별한 악의적인 비방 행위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진운은 지난 3월 군 입대해 복무 중이며 최근 가수 경리와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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