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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19 한·아세안 특허청장 회의’…서울 신라호텔서 25∼27일 개최

특허청, ‘2019 한·아세안 특허청장 회의’…서울 신라호텔서 25∼27일 개최

기사승인 2019. 11. 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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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장 회의 포스터/사진제공=특허청
특허청은 ‘2019 한·아세안 특허청장 회의’가 오는 25∼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26일 부산에서 ‘한·아세한 특별정상호의’와 같은 시게에 열린다. 슬로건은 ‘혁신을 통한 번영, 모두를 위한 번영’(Innovation for Prosperity, Prosperity for People)이다.

첫째 날 25일에는 한·아세안 특허청장 회의가 열려 한국과 아세안 각국 특허청장들이 우수한 특허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 역내 지식재산 보호와 활용방안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6일엔 아세안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차장 등이 참석하는 ‘적정기술 그랜드 심포지엄’이 열린다.

학계, 기업 등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지난 10년간 적정기술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27일에는 한국과 아세안의 많은 기업인과 지재권 분야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한·아세안 지식재산 거래 박람회’가 열린다.

박람회에서는 한-아세안 기업 간 기술 거래와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강연, 상담 등이 이뤄진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방한하는 아세안 10개국 특허청장과 연쇄적으로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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