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본방사수 독려 “오늘 5분 일찍 방송”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본방사수 독려 “오늘 5분 일찍 방송”

기사승인 2019. 11. 20. 21: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동백꽃 필 무렵'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0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요일 방송은 5분이나 길게 방송하게 됐대요. 그래서 5분 일찍 볼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효진은 지난 방송에서 시청자들을 가슴 아프게 했던 동백(공효진 분)과 용식(강하늘 분)의 이별 장면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되는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나름의 방식대로 이별을 견디고 있는 동백과 용식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동백과 용식이 통곡의 이별을 했다. 오늘(20일) 방송에서는 이별 후의 이야기가 그려질 것"이라며 "동백과 용식은 이 가슴 아픈 이별을 어떻게 견뎌내는지, 기적 같던 봄날은 다시 찾아올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는 2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