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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제 20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수상자 선정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제 20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수상자 선정

기사승인 2019. 11. 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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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2019년 제 20회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1147팀 중 최종 수상자 30팀을 선정했으며, 대상은 ‘실시간 조직검사를 위한 초소형 공초점 레이저 현미경’ 아이템의 브이픽스메디칼(대표 황경민)이 차지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수상인원 확대(25팀→30팀) 및 총 상금 4700만원으로 증액 등의 노력으로 2016년 382팀, 2017년 400팀, 2018년 933팀에 이어 올해는 전년대비 23% 증가한 1147팀이 참가했다.

올해 수상자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30팀이 선정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역대 최고 참가율을 경신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는 여성창업 열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 지속적으로 후속 지원한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수상자에게는 12월 19일 개최하는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 상장과 함께 대상(1000만원), 최우수상(각 500만원), 우수상(각 300만원) 등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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