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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내년 중기부 예산은 ‘스마트 대한민국’”

박영선 “내년 중기부 예산은 ‘스마트 대한민국’”

기사승인 2019. 12. 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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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 다보스포럼 제조업분과위원회 이사로 등재
중기부,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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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내년 중기부 예산을 요약하면 ‘스마트 대한민국이다’. 스마트상점, 스마트공장, 스마트서비스 3대축으로 내년부터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똘똘한 스마트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한 나라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주 52시간은 우리가 가야할 뱡향은 맞다. 중소기업이 준비시간이 필요해 정부가 오랜 토론 끝에 의견을 받아들였다”고 언급했다.

박 장관은 “오늘 다보스포럼에서 찾아왔다. 다보스포럼 제조업분과위원회 이사로 등재해달라고 요청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며 “찾아온 분이 한 말이 있는데 인상적이다. 처음에 다보스포럼에서 혈액수송을 자동차로 수송했는데 부패가 생겨 드론을 르완다에 띄우려했는데 규제때문에 아무것도 못했다. 르완다 대통령과 다보스가 직접 연결해 르완다가 혈액수송을 드론으로 하는 세계에서 가장 빨리 한다. 기술발달이 하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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