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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겨울철 든든한 식사대용 ‘컵스프’ 양송이스프·감자스프 출시

빽다방, 겨울철 든든한 식사대용 ‘컵스프’ 양송이스프·감자스프 출시

기사승인 2019. 12. 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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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빽다방 컵스프 2종 포스터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이 겨울철 식사대용으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동절기 시즌 한정메뉴 ‘컵스프’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빽다방 ‘컵스프’ 2종은 바쁜 일상에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출시한 것으로, 큼직하게 썰어낸 원물 재료에 유크림을 더해 부드러운 스프의 풍미와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입안 가득 버섯의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양송이스프’는 큼직한 양송이버섯에 새송이버섯 토핑을 곁들여 씹는 맛을 살렸으며, 감자 본연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감자스프’는 짭조름한 베이컨칩을 토핑으로 얹어 뛰어난 맛의 밸런스를 자랑한다.

빽다방의 ‘양송이스프’와 ‘감자스프’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13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2종 모두 3500원이다.

더본코리아 빽다방 관계자는 “이전에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스프 메뉴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고, 좀 더 든든한 한 끼 식사대용 메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떠먹는 ‘컵스프’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바쁜 아침 식사대용은 물론 별미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이번 메뉴로 추운 겨울철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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