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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오어, ‘블라인드 사이드’의 실제 주인공…근황은?

마이클 오어, ‘블라인드 사이드’의 실제 주인공…근황은?

기사승인 2019. 12. 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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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선수 마이클 오어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마이클 오어 인스타그램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의 실제 주인공인 미식축구 선수 마이클 오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4일 마이클 오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going up! #Motivation #inspiration #winning #didntquit #wontq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복도에서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마이클 오어의 모습이 담겼다. 마이클 오어의 반가운 근황과 함께 엘리베이터 문보다도 더 큰 그의 190cm가 넘는 키가 눈길을 끈다.

마이클 오어는 1986년생으로 한국나이로 34세이며, 캐롤라이나 팬저스애 소속돼있다. 특히 그는 존 리 행콕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어린 시절 약물 중독에 걸린 엄마와 강제로 헤어진 후, 여러 가정을 전전하며 커가던 '마이클 오어'(퀸튼 아론)가 '리 앤'(산드라 블록)을 만나면서 미식축구 선수로서의 기량을 발휘하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려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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