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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즘·네이버시계, 2020 설 기차표 예매 시작에 현재시간 초단위 관심

네이비즘·네이버시계, 2020 설 기차표 예매 시작에 현재시간 초단위 관심

기사승인 2020. 01. 0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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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즘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2020 설 기차표 예매가 시작되는 가운데 네이버시계와 네이비즘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급증했다.

네이비즘은 서버 시간과 현재시간을 초 단위까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사이트로, 경쟁률이 높은 대학교 수강 신청, 공연 티켓 예매, 명철 기차표 예매 등에 많이 사용된다.

네이비즘에 서버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서버의 서버 시간을 알려주며 정각이 되면 알람을 울려주기도 한다. 또한 1분 전, 2분 전, 3분 전에도 알람을 들을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오는 8일까지 이틀간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설 연휴 운행하는 2020 설 기차표 예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이날은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경북, 8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노선 승차권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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