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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읍·면·동 현장서 공감·소통 간담회 시작

구미시, 읍·면·동 현장서 공감·소통 간담회 시작

기사승인 2020. 01. 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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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현안 및 건의 사항 수렴, 상생·나눔·공정 가치 추구
경북 구미시가 새해를 맞아 20일부터 상모사곡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27개 읍·면·동 현장에서 민생을 돌아보는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 공감·소통 간담회는 ‘더 큰 구미를 향해 다시 시작’을 슬로건으로 구미시의 힘찬 재도약과 상생·나눔·공정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민생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청취하고 지역사회의 현안 및 불편·건의 사항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장세용 시장은 “새해는 구미시가 재도약하는 원년”이라며 “공약사항, 현안문제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구미의 주인인 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20일 첫 방문지인 상모사곡동은 신청사 이전이 예정돼 있고 올해 1200세대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있어 구미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지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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