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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당일 귀경길 정체 오후 3∼5시 절정

설날 당일 귀경길 정체 오후 3∼5시 절정

기사승인 2020. 01. 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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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설날인 오늘 25일 전국 고속도로에서 귀성방향과 귀경방향 모두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귀성방향 정체가 오후 3∼4시께 절정을 이루다가 오후 11시 내지 26일 0시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귀경방향 정체는 오후 3∼5시께부터 서서히 풀려 26일 오전 2∼3시께 해소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9시에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20분, 목포 4시간 10분, 광주 4시간 10분, 울산 5시간 40분, 대구 4시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으로 예상했다.

또한 지방 주요 도시에서 오전 9시 출발해 승용차로 서울요금소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20분, 목포 5시간 40분, 광주 4시간 50분, 울산 5시간 50분, 대구 4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등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교통량이 연휴 기간 나흘 중 최고치인 604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으로 48만대가 고속도로·국도 등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연휴 중 27일을 제외한 24∼26일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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