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품질인증지원 예산과 인증지원 범위를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하고, 기업부담금을 축소하는 등 관내 중소기업 제품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로부터 11월 말까지 인증 취득이 완료 가능한 관내 중소·벤처기업이며, 국내인증은 최대500만원, 해외인증은 최대1000만원으로 기업 당 1건에 한해 소요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3월 2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 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안양 창조산업진흥원 김흥규 원장은“현재 코로나19와 일본수출 분쟁 등으로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품질인증 획득 지원 사업에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