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 SNS |
6일 오반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처받고 싶지 않다. 미워하고 싶지도 않다. 거짓이 아니다. 내가 그럴 자격이 없어서 의심 받을 사람이라서 미안하다. 죄송하다. 근데 정말 거짓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오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니뮤직의 음원 차트 TOP 200을 캡처한 화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오반의 신곡 '어떻게 지내'가 1위에 오른 내용이 담겨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ON'이 올랐으며 3위는 지코의 '아무노래'가 순위를 기록했다.
오반의 SNS에 일부 누리꾼들은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순위"라고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오반은 이에 이 같은 심경글을 남기며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반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어떻게 지내’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