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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시즌2, 핵심 관전 포인트 보니…‘이 사람’이 나온다고? 시즌3 기대감↑

‘킹덤’ 시즌2, 핵심 관전 포인트 보니…‘이 사람’이 나온다고? 시즌3 기대감↑

기사승인 2020. 03. 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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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시즌2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시즌2가 13일 공개되며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관전 포인트가 눈길을 끈다.


'킹덤' 시즌2는 병든 왕을 둘러싸고 흉흉한 소문이 떠도는 어둠에 뒤덮인 조선을 배경으로 한다. 기이한 역병에 신음하는 산하. 전체 모를 악에 맞서 백성을 구원할 희망은 오직 세자뿐이다.


배우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등이 열연했으며 시즌1의 큰 인기로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시즌2에서는 좀비들의 큰 진화는 없지만 그 수가 급증하며 실감나는 전투씬이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시즌2는 생사초의 비밀과 역병에 대해 초점을 맞췄으며 생사초의 비밀과 관련해서는 시즌1에서 풀리지 않은 궁금증이 어느 정도 밝혀지며 끝을 맺는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용두사미급의 내용전개와 극의 개연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특히 시즌2가 공개되자 마자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극의 말미 전지현이 등장해 그의 역할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높아졌다.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은 "좀비 헌터로 시즌3에 출연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내시 역할로는 배우 안재홍이 출연해 좀비들 사이에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기막힌' 이유 또한 관전 포인트로 지목됐다.

세자에는 배우 김강훈이 등장한다. 앞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의 아들로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김강훈은 극에서 또 한번 연기변신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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