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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주윤발 추정 강승윤, 파격 헤어스타일도 완벽 소화하는 비주얼

‘복면가왕’ 주윤발 추정 강승윤, 파격 헤어스타일도 완벽 소화하는 비주얼

기사승인 2020. 03. 1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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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SNS
'복면가왕' 주윤발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위너 강승윤이 시크한 분위기를 뽐냈다.

강승윤은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승윤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승윤의 파란색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주윤발이 낭랑18세를 누르고 새 가왕에 올랐다.

이날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부활의 '비밀'을 선곡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채웠다. 이에 맞서는 '주윤발'은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선곡,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주윤발이 가왕 결정전에 올랐고, 복면을 벗은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의 정체는 가수 임강성이었다.

이어진 가왕 방어전에서 낭랑18세는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선, 가슴을 파고드는 애절함으로 또 한번 가왕다운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주윤발이 낭랑18세를 꺾고 새로운 가왕 자리에 올랐다.

복면을 벗은 낭랑18세의 정체는 가수 소찬휘였다.

소찬휘는 "한 곡 한 곡 하면서 그때마다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매번 생각하던 것 이상으로 들려드릴 수 있을까 문제점이었는데, 한 무대씩 하다 보니까 5연승을 하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주윤발'의 정체로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을 지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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