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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셀링’ 대신 ‘공황 매도’ 어때요

‘패닉 셀링’ 대신 ‘공황 매도’ 어때요

기사승인 2020. 03. 1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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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새말모임 대체어 선정
국립국어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패닉 셀링’과 ‘블라인드 펀드’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공황 매도’와 ‘투자처 미특정 기금’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패닉 셀링’은 갑작스러운 요인으로 주가가 내려갈 때 투자자들이 보유 주식을 마구 내다 파는 현상을 가리킨다. ‘블라인드 펀드’는 투자자들에게서 먼저 자금을 모은 다음 투자처를 정해 투자하는 펀드를 뜻한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9~11일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이같이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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