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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시대’ 출신 이치훈, 갑작스러운 사망에 SNS 애도 물결…“임파선염·몸살, 코로나 아니길”

‘얼짱시대’ 출신 이치훈, 갑작스러운 사망에 SNS 애도 물결…“임파선염·몸살, 코로나 아니길”

기사승인 2020. 03. 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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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훈 SNS

'얼짱시대' 출신 BJ 이치훈이 사망했다.


19일 TV리포트는 이치훈이 이날 오전 사망했으며 사인은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치훈은 지난 13일 자신이 운영 중인 아프리카TV 휴방 공지를 내면서 "임파선염에 강력한 몸살까지 추가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당시 "이틀 전부터 임파선염 때문에 병원을 들락거렸는데, 오늘은 강력한 몸살까지 추가됐다. 부디 코로나가 아니길" "마우스 쥘 힘조차 나지 않아서 모바일로 공지 남깁니다. 다들 정말 힘겨운 시기인데, 잘 버텨봅시다...!"라고 밝혔다.

이치훈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그의 지인들과 팬들은 SNS에 추모의 댓글을 남기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치훈은 '얼짱시대'로 이름을 알린 이후 최근까지 BJ로 활약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 오전 7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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