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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아산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충남도, 아산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기사승인 2020. 03. 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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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건강을 위해 잠시 거리를 두세요”
충남도가 28일 아산시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가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제공=충남도
충남도가 28일 아산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날 캠페인에는 양승조 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 시·군 자율방재단,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양 지사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온양온천역에서 ‘멋 내는 거리’까지 400m를 거리를 두고 이동, 도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법과 사회적 거리두기 필요성 등이 담긴 전단을 전달하며 동참을 당부했다.

도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도내 종교·체육·유흥시설과 PC방, 노래방, 학원, 목욕장업, 요양병원 및 요양원 1만4110곳을 집단감염 위험시설로 정하고 합동 점검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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