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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인수 29만4130명 확정

원주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인수 29만4130명 확정

기사승인 2020. 04. 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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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선거인명부를 확정하고 원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
원주시청
원주시청
강원 원주시는 오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원주시 선거인수가 총 29만4130명으로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원주시는 공직선거법령에 따라 선거일 전 12일인 지난 3일 선거인명부를 확정하고 원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했다.

선거인수 총 29만4130명 중 남성 14만4925명, 여성 14만9205명이며, 전체 인구 35만1170명 대비 선거인 비율은 83.76%이다.

선거인 가운데 재외국민 주민등록자는 306명, 거소투표 신고인은 565명, 선상투표 신고인은 13명이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가 선거인 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 25개 읍면동별 선거인수는 단구동 3만5635명으로 가장 많고, 귀래면 2092명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투표구별로는 원주시 전체 90개 투표구 중 무실동 제6투표구가 6118명으로 가장 많고, 판부면 제2투표구가 841명으로 가장 적었다.

만 18세 유권자 3926명 중 고3 유권자는 1213명이다.

시 관계자는 “사전투표와 달리 반드시 본인 거주지 인근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를 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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