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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서비스 6월11일 종료한다

넥슨,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서비스 6월11일 종료한다

기사승인 2020. 04. 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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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삼국지조조전 ONLINE’ ‘군주의 밤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군주의 밤 2019’ ‘경쟁전’ 토너먼트 전경/제공=넥슨
넥슨이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의 서비스를 종료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쟁력있는 프로젝트에 주력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9일 넥슨 관계자는 “내부적인 사업적 판단 하에 모바일게임 ‘삼국지조조전 ONLINE’ 글로벌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의 서비스 종료일은 6월 11일이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은 2016년 10월 6일 출시한 모바일 게임이다. 일본 코에이(KOEI)가 1998년 출시한 ‘삼국지 조조전’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했다.

넥슨은 올해 스피릿위시, 마블 배틀라인, 진삼국무쌍:언리쉬드, 아스텔리아, 런닝맨 히어로즈 등 5개의 게임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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