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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출발…장 초반 2000선 회복

코스피 상승 출발…장 초반 2000선 회복

기사승인 2020. 05. 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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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상승 출발하면서 2000선을 되찾았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20포인트(0.46%) 오른 2003.80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6.40포인트(0.32%) 오른 2001.00으로 개장한 뒤 강세를 지속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59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2억원, 15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삼성바이오로직스(1.58%), LG화학(5.91%), 삼성SDI(5.46%) 등이 강세다. 삼성전자(-0.31%), SK하이닉스(-0.49%), NAVER(-2.07%) 등은 약세다.

업종별로는 화학(1.96%), 비금속광물(1.72%), 운수장비(1.51%) 등이 대부분이 오름세고 서비스업(-0.36%), 전기가스업(-0.43%) 등이 내림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70포인트(0.38%) 오른 722.59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8포인트(0.47%) 오른 723.28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56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10억원, 기관은 10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에이치엘비(0.10%), 에코프로비엠(6.52%), 스튜디오드래곤(0.39%) 등이 상승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44%), 셀트리온제약(-0.34%), 씨젠(-0.70%), 케이엠더블유(-1.02%) 등은 하락세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3.36%), 인터넷(2.22%), 화학(1.59%) 등이 강세고 통신서비스(-0.71%), 통신방송서비스(-0.58%), 방송서비스(-0.57%) 등은 약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2.2원 내린 달러당 1242.0원으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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