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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 홈페이지 |
경기 구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6일 구리시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갈매동에 거주하는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8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았다. A씨는 배우자, 두 자녀, 장인, 장모, 처남, 처형 등 7명을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A씨의 두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을 폐쇄 조치 후 방역 소독하는 한편 갈매동 주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 관고엇 방문 신청을 일시 중지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