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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해외 아동 위한 위생비누 만들기 캠페인 참여

신한생명, 해외 아동 위한 위생비누 만들기 캠페인 참여

기사승인 2020. 05. 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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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지난달부터 직원들이 만든 위생비누 200개를 국제구호개발단체 월드쉐어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동물인형 위생비누 만들기 캠페인은 위생 환경이 열악한 해외 저개발국가의 아이들을 위해 후원 참여자들이 직접 비누를 제작해 지원하는 참여형 사회공헌이다.

신한생명은 또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하는 해외 아동을 위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에 참여, 직원봉사자들이 직접 아이들을 위한 털모자를 만들기도 했다. 완성된 털모자는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의 산모와 아이에게 보내질 예정으로 모자뜨기 키트 구매로 조성된 후원금도 각종 보건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직원들이 직접 정성을 들여 만든 후원 물품으로 열악한 보건환경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해외아동 구호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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