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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SNS |
코미디언 심진화가 유쾌한 설 인사를 전했다.
심진화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절 잘 보내시고 올해는 더 많이 웃길 기원합니다.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진화-김원효 부부는 고운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지금보다 날씬하고 앳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심진화는 "아! 한복 사진은 40 몇 킬로 때의 10년 전 김원효씨 전 부인입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4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던 '1호가 될 순 없어'는 설 특선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편성으로 결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