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심진화, ‘1호가 될 순 없어’ 결방 아쉬움 달래는 유쾌한 설 인사 “10년 전 40kg대 김원효 전 부인”

심진화, ‘1호가 될 순 없어’ 결방 아쉬움 달래는 유쾌한 설 인사 “10년 전 40kg대 김원효 전 부인”

기사승인 2021. 02. 15. 04:0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심진화 SNS
코미디언 심진화가 유쾌한 설 인사를 전했다.

심진화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절 잘 보내시고 올해는 더 많이 웃길 기원합니다.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진화-김원효 부부는 고운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지금보다 날씬하고 앳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심진화는 "아! 한복 사진은 40 몇 킬로 때의 10년 전 김원효씨 전 부인입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4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던 '1호가 될 순 없어'는 설 특선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편성으로 결방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